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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차 광주 ‘쿱 택시’ 요즘 어떠세요? [광주협동조합 택시] “모든 기사가 사주”로 결성된 한국택시 광주협동조합 `실험’조합 측 “사납금 없고, 배당금까지 월급 타회사 비해 높아”다른 기사들 “사주로서 이익만큼 책임도 커… 1년은 봐 ▲ 한국 택시 광주 협동조합 사무실에 걸린 쿱 택시 현판. 올해 초부터 광주 시내에 노란 택시들이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했다. 한국택시 광주협동조합(이하 조합)의 ‘쿱(Coop) 택시’다.쿱 택시란 조합을 뜻하는 ‘cooperative’에서 나온 말로, ‘2015년 8년 서울에서 ‘한국택시협동조합’이 발족한 이후, 포항·대구·경주에 이어 올해 초부터 광주에서도 쿱 택시가 운행을 시작했다. 조합에 따르면, 총 46대 중 약 30여대의 택시가 운행 중에 있으며 60여명의 조합원이 택시 운전사로 활동하고 있다. 조합에서는 “모든 운전기사들.. 더보기
검은색, 노란색, 파란색 중 가장 사고가 덜 나는 택시는? 검은색, 노란색, 파란색 중 가장 사고가 덜 나는 택시는? 택시를 탈 때 어떤 기준으로 타시나요? 대부분은 거리에 나가서 가장 먼저 잡히는 빈 차를 탈 테지만 나름 기준이 있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개인 택시만 탄다거나, 콜 택시만 탄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지요. 급해서 택시를 탔는데 사고가 나서 발을 동동 구른 기억이 있다면 더욱 택시를 고르게 되겠지요. 최근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택시 색만 잘 골라도 택시에서 사고를 당할 일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싱가폴국립대와 미국 UC버클리 공동연구진에 따르면 노란색 택시가 사고가 덜 난다고 하네요. ● 검은 아스팔트 위에서 눈에 잘 띄는 노란 차 운전을 하거나 길을 걷다보면 수많은 차가 지나갑니다. 대부분 흰색부터 검정색 사이의 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