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시, 개인/법인택시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대대적 점검 대구시, 개인/법인택시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대대적 점검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기사인용 (펌)] 대구시는 택시 업계의 경영난과 이용승객 감소, LPG 가격 상승 등으로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사례가 늘고 있다고 판단해 이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섰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택시가 영업을 하지 않는 부제일에 주유하거나 개인적인 목적으로 운행하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주유하고 유가보조금을 수령하는 경우 등을 중점 점검하고 불법사항이 적발되면 관련규정에 따라 강력히 행정처벌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택시 업체의 경영개선과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택시 이용을 위해 택시업계에 1ℓ당 197원의 유가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 규모는 2016년 기준 1만6736대에 230억3800만원을 지급했고 올해도 245.. 더보기 택시노사 LPG 가격 인상에 강력 반발..(교통신문) 택시노사 LPG 가격 인상에 강력 반발..(교통신문) 택시노사 LPG 가격 인상에 강력 반발“또 올리면 장외투쟁·불매운동 불사”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택시노사가 최근 급등하고 있는 택시 연료(LPG부탄) 가격에 반발해 대규모 집회와 불매운동까지 염두에 둔 투쟁 방침을 밝혀 주목된다. 전국택시연합회(회장 박복규)·전국개인택시연합회(회장 유병우)·전국택시노조연맹(위원장 강신표)·민주택시노조연맹(위원장 구수영) 등 택시노사 4단체는 지난 1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LPG부탄 가격 안정화를 호소했다. 가격 인상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바로 단계적 투쟁에 나선다는 것이다. 택시노사의 이같은 방침은 지난 5개월간 LPG 부탄가격이 ℓ당 168원 인상된데 따른 대응이다. 작년 11월 ℓ당 691원이던 LPG 부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