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 썸네일형 리스트형 법인택시 기사들 하루 사납금 쫓겨 위험한 운전 -月 313시간 일해도 버는 돈 160만원 뿐 법인택시 기사들 하루 사납금 쫓겨 위험한 운전고단한 택시 기사들 月 313시간 일해도 버는 돈 160만원 뿐.. 1차제 택시, 한달 27일ㆍ313시간 동안 운전대 사납금 탓 열악한 삶…쉬는 시간 엄두도 못내 아차사고 등 위험…“택시산업 구조조정 필요” “오죽하면 목숨 걸고 일하겠나. 저들에게는 시간이 돈이다. 신호위반, 과속을 하면서 하루 13~14시간 일해도 버는 돈은 150만원이 안 된다.” 21년차 법인 택시기사 김영준(63) 씨는 신호위반을 하는 택시를 보며 “아마 24시간 혼자 운전하는 1차제 기사일거다”고 말했다. 김 씨가 이야기하는 법인 택시기사의 삶은 녹록치 않았다. 그는 오전 5시에 출근해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전대를 잡고 한달에 26일간 서울 시내를 누빈다고 했다. 밥 먹는 시간과 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