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수급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시, 개인/법인택시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대대적 점검 대구시, 개인/법인택시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대대적 점검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기사인용 (펌)] 대구시는 택시 업계의 경영난과 이용승객 감소, LPG 가격 상승 등으로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사례가 늘고 있다고 판단해 이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섰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택시가 영업을 하지 않는 부제일에 주유하거나 개인적인 목적으로 운행하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주유하고 유가보조금을 수령하는 경우 등을 중점 점검하고 불법사항이 적발되면 관련규정에 따라 강력히 행정처벌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택시 업체의 경영개선과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택시 이용을 위해 택시업계에 1ℓ당 197원의 유가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 규모는 2016년 기준 1만6736대에 230억3800만원을 지급했고 올해도 24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