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복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택시기사 9월부터 근무복 입는다 - 6년만에 의무화 서울 택시기사 9월부터 근무복 입는다 - 6년만에 의무화...!!! 법인택시 대상…개인택시는 자율화 속 와이셔츠 지급 기사인용 :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서울 시내 법인택시 운전기사는 9월부터 의무적으로 근무복을 입게 된다. 2011년 11월 복장을 자율에 맡긴 지 6년 만의 '유턴'이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 법인택시 노사는 최근 이 같은 내용으로 관련 협의를 마쳤다. 격식에 맞는 승무 복장을 착용해 서비스 향상을 꾀하고, 승객에게 신뢰감을 주자는 차원에서다. 서울을 방문하는 이들이 처음 마주하는 '서울시민'이 택시기사인 만큼, 도시 이미지를 높이려는 취지도 담겼다. 시 관계자는 "2011년 자율화 이후 '택시기사 복장이 불량하다'는 취지의 민원이 종종 들어왔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