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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공급

대구광역시 2017년 연말까지 택시 510대 감차.. 대구광역시 2017년 연말까지 택시 510대 감차 시행... 택시차량 과잉 공급률 36% 로 전국 최고..!!법인택시 개인택시 대상 보상사업 시작..소득 증대·서비스 개선 추진.. 전국에서 가장 과잉공급된 대구 택시가 연말까지 510대가 줄어든다. 법인택시 208대, 개인택시 302대다. 대구시는 그동안 4차례 연 택시 감차 위원회에서 보상금 등 합의를 마치고 이달 31일 2017년 택시 감차 계획을 확정·고시해 본격적인 보상에 나선다. 2년간 실거래 가격을 고려해 법인택시는 2천만 원, 개인택시는 6천만 원을 보상한다. 2014년 5월 ‘택시 총량 산정 용역’ 결과 대구는 과잉공급률이 36%(6천123대)로 전국에서 평균(21.7%)을 넘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도시철도 3호선 개통.. 더보기
신년특집 2017년 교통산업 전망 [택시] 교통신문 택시 부정적 요인 있으나 반전 가능성 기대차령·‘전가금지’ 등 노조와의 관계성이 관건.. 택시산업은 자가용 보급의 확대, 버스·지하철 등 노선 여객운송수단의 확충, 렌터카에 의한 불법영업 및 대리운전 등 유사업종의 성업, 택시시장의 과잉공급 심화 등의 문제로 경영난이 악화돼 왔다. 택시가 사양산업으로 인식되는 이유는 이러한 위기상황에도 불구하고 택시영업의 본질이 시장의 변화에 쉽게 적응해 나가는 데에 한계가 있다는데 기인한 것이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 택시산업은 크고 작은 변화를 거쳐 왔다. 우선 눈에 띄는 변화는 카카오택시 등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택시 호출방식이 도입돼 승객의 입장에서 변화를 실감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국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하고 승객과 택시기사가 서로 상대방의 위치를 실시.. 더보기